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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머니투데이]아리바이오, 'K-치매치료제' 1년 투약결과 11월 나온다.
2021.07.05

아리바이오, 'K-치매치료제' 1년 투약결과 11월 나온다.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아리바이오가 치매(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 임상 2상의 6개월 연장시험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결과를 분석해 오는 11월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경구용 치료제인 AR1001의 임상 2상은 미국에서 210명의 경증·중등증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저용량군 △고용량군 △위약군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6개월간 투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임상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환자들이 6개월간 AR1001을 복용하는 임상2상을 추가로 실시했다.

지난 3월 발표한 6개월 투약 결과에 따르면 환자의 인지능력을 평가하는 1차 유효성 지표(ADAS-Cog 13)에서
저농도 투여군(10mg)과 고농도 투여군(30mg) 모두 인지기능이 향상됐다.

12개월 연장시험 결과와 바이오마커 분석을 포함한 임상 2상 전체 결과는 오는 11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CTAD, Clinical Trials on Alzheimer's Disease)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12개월 투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돼 AR1001이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치료 효과를 줄 수 있는 글로벌 신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리바이오는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3상 임상계획(IND)을 제출한다는 목표다.
미국 FDA 승인이 이뤄지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치매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하는 사례로 기록된다.

미국 FDA가 18년 만에 치매 치료제에 대한 사용 승인을 결정하는 등 치매치료제 개발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AR1001 임상3상에도 훈풍이 불 것이라는 게 아리바이오의 전망이다.

아리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FDA가 허가한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은 임상적 증거가 불충분함에도 손을 들어줬다"며
"치매치료제 개발 기업들에게는 긍정적인 소식이다. 환자들에게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하는 FDA의 절실함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기사원문] https://v.kakao.com/v/20210705143713960?from=tgt 최태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