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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머니투데이]'K-치매치료제' 병용투여로 시너지 높인다…아리바이오 특허 등록
2021.08.03

'K-치매치료제' 병용투여로 시너지 높인다.

아리바이오 특허 등록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아리바이오가 임상 2상을 완료한 치매(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단독 투여를 비롯해 다른 치료제와의 병용 투여 등 3건의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아리바이오에 따르면 단독 투여 1건 외에 병용 투여로 특허 등록이 결정된 것은 AR1001과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저해제 및 NMDA 수용체 길항제 △2형 당뇨병 치료제인 SGLT2 억제제 등 2건이다.

아리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 결정으로 병용투여 기술의 해당 특허가 존속하는 기간 동안 독점적·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알츠하이머병 표준치료제로 사용하는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저해제인 도네페질,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과 NMDA 수용체 길항제인 메만틴 등은 치료제로서의 효과가 미미하거나 증상완화 또는 지연 효과만 있었다.
 
아리바이오는 AR1001과의 병용 투여를 통해 치매치료 효능이 각각을 투여할 때 보다 더욱 향상되는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당뇨병 중 2형 당뇨의 경우 치매 발생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SGLT2 억제제인 Empaglofrizine과 AR1001을 병용투여 했을 때 당뇨병을 동반하는 치매치료 효능도 극대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아리바이오 관계자는 "AR1001과 기존 치매치료제, 2형 당뇨치료제와의 병용투여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치매치료 효과 극대화는 물론 향후 AR1001 허가 이후 복합제 개발 등 보다 광범위한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아리바이오는 미국에서 210명의 경증·중등증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한 AR1001 임상 2상을 마친데 이어 6개월 연장해 추가 투약한 1년치 결과도 지난달 획득했다.

지난 3월 발표한 6개월 투약 결과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인지능력을 평가하는 1차 유효성 지표(ADAS-Cog 13)에서 저농도 투여군(10mg)과 고농도 투여군(30mg) 모두 인지기능이 향상됐다.

12개월 연장시험 결과와 바이오마커 분석을 포함한 임상 2상 전체 결과는 오는 11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CTADClinical Trials on Alzheimer's Disease)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는 "성공적으로 마친 12개월 투약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돼 AR1001이 치매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치료 효과를 줄 수 있는 글로벌 신약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