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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EOPLE] 53억 투자 유치로 벤처업계 스타 된 성수현 아리바이오 대표 | 신약 꿈꾸다 우주화장품으로 히트
2014.12.01

PEOPLE] 53억 투자 유치로 벤처업계 스타 된 성수현 아리바이오 대표

- 신약 꿈꾸다 우주화장품으로 히트  
           

 

 

1963년생/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동국대 경영학 석사/ 해동제약 에이엠코리아 대표/ 디에이치피코리아 대표/ 2007년 장영실상 신약 연구 및 개발부문 금상/ 2010년 아리바이오 대표(현)


아리바이오라는 바이오벤처기업이 최근 벤처업계에서 화제다. 지난해 매출 41억원에 올해 예상매출 100억원 남짓한, 설립된지 4년밖에 되지 않는 신생 기업이 벤처캐피털사로부터 무려 53억원을 투자받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KTB에서 45억원, 신용보증 기금에서 8억원을 투자했다.  “아리바이오를 천연물신약업체의 대표 주자로 키워내고 싶다”는 당찬 일성을 내놓은 성수현 아리바이오 대표(51)는 부친이 운영하던 해동제약에 입사하면서 제약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디에이치피코리아 등의 제약회사를 거쳐 2010년 슈퍼항생제와 패혈증 치료제 신약 개발의 꿈을 직접 펼쳐보겠다며 아리바이오를 설립했다.


천연물신약을 제대로 만들어 내기까지 회사가 굴러가게 하기 위해 찾아낸 단기 수익 모델이 오히려 히트를 쳤다. KTB에서 눈여겨본 내용도 이 지점이다. 야생 백합에 자생하는 미생물이 치유력이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배양이 쉽지 않다. 아리바이오의 2대 주주면서 케임브리지대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한 정재준 박사가 마침 NASA와 공동으로 조직 재생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던 터였다. 정 박사는 NASA에 있는 무중력배양기에서 이 미생물을 배양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낸다. 우여곡절 끝에 NASA 무중력배양기에서 미생물을 제대로 배양하는 데 성공했고 이 미생물을 기반으로 화장품을 만들었다.


‘NASA’라는 단어가 주는 신뢰감이 묘하다. 그 덕분에 아리바이오 화장품 ‘더블랙’과 ‘에포라’는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두 번째 모델은 건강식품. 성 대표는 “아리바이오는 홍삼액상을 과립 형태로 만들어내는 특허를 갖고 있다”고 자랑한다. 한독에 ‘홍삼단’이라는 홍삼과립제제를, 하이트진로에 ‘맑고진한홍삼수’ 음료를 OEM으로 납품할 수 있게 된 것도 모두 홍삼 제품 생산 기술력을 인정 받아서다.


NASA 무중력배양기에서 배양한 미생물 화장품 홍삼을 과립제제 만드는 기술로 OEM 시장 장악 세 번째는 무섭게 신성장동력으로 성장 중인 해양심층수 생수다. 심층해양수는 미네랄이 풍부해 각광받는다. 생수로 만들기 위해 미네랄은 그대로 두면서 염분만 제거해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 아리바이오는 이 문제를 해결해내고 미네랄 농도가 높은 ‘앱스워터’ 개발에 성공했다. 용인대 웰니스센터와 대한체육회에서의 임상실험에서 미네랄워터로서의 효과를 입증해 보인 앱스워터는 지난 인천장애인 아시안게임 후원 브랜드로 선정되는 행운도 안았다. 투자받은 자금을 바탕으로 원래의 꿈인 천연물신약 임상실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는 성수현 대표는 “한국의 천연물신약 기술을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그날이 꼭 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활짝 웃었다.

 

서은내 기자 / thanku@mk.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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