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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디지털타임즈>한약재 추출물로 살 뺀다…이럴수가
2014.02.22

한약재 추출물로 살 뺀다…이럴수가


한의학연 김진숙 박사팀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 입력: 2012-09-13 19:59
 





국내 연구진이 한약재 추출물을 이용해 췌장 내 지방 흡수를 줄일 수 있는 치료물질을 개발했다. 이 치료물질은 산업체에 기술이전돼 천연 비만 치료 및 예방제로 상용화된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진숙 박사(사진)팀은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한약재에서 추출한 한약기반 치료물질(물질명-POCUb)을 개발, 의약기업인 아리메드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선급 기술료 5억2000만원과 매출액의 3%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으로 기술을 이전했다.

 

김 박사팀은 비만 예방실험에서 고지방으로 비만을 유도한 흰쥐에 POCUb를 경구 투여한 결과, 10주 후 최고 61% 체중 증가가 억제됐으며, 비만 치료실험에서는 고도비만 흰쥐의 체중이 최고 84% 감소됐다. 또 지방축적에 의해 노랗게 변성되는 지방간 치료효과 및 고지혈증 억제 효능, 인슐린 내성에 대한 개선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전임상 독성시험인 동물 생체 내 소핵시험, 단회투여 독성시험, 13주 반복투여 독성시험 등을 통해 POCUb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기술이전을 받은 아리메드는 1년 내 전임상 단계에 들어가 임상시험을 거쳐 오는 2017년 출시를 목표로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연구팀은 미국 등 7개국에 POCUb에 대한 특허출원을 했으며 국내에서는 특허등록을 마쳤다.

 

김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탁월한 효과를 지닌 약이 없고 복용에 따른 자살, 우울증 등 심각한 부작용이 확인되고 있다"면서 "이 치료물질은 다른 비만 치료제에 비해 효능이 우수하고 독성이 없어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만은 심혈관계 질환, 당뇨와 암발생 위험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비만 예방ㆍ치료제 관련 세계시장은 2000억달러, 국내 시장은 1000억원 규모로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기사원문]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91402011657731005